독서/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인사이트 정리 겸 회고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를 읽고 인사이트 정리 겸 회고 읽기 시작한 지는 꽤 되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고 미루다 회사에서 객체지향 프레임워크도 다루기 시작했고 읽고 싶었던 책을 읽기 위해 밀린 책을 쳐낼 겸 독파했다.. 밀렸던 블로그도 이를 계기로 다시 시작할 예정 이제는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짜 일기장처럼 끄적임으로 작성해야겠다고 다짐ㅋㅅㅋ 초중반 부분은 객체지향의 패러다임과 객체지향 사고의 관점을 이해시키기 위해 카페의 생리(손님 점원 바리스타)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재판을 받는 부분(왕 하얀 토끼 모자장수)을 비유 삼아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개인적으로 객체지향은 학교 수업만 듣고 자꾸 클래스에 한정 지어 생각하고 개념적으로 붕 떠있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러한 비유들로 접근하니 좀 더 구체..